'맛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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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48

아이들도 좋아하는 영양 가득! 리가토니 볼로네제 간단히 만들기 오늘 뭐 먹지? 매일이 고민입니다. 목요일.. 주말 장 보는 날이 다 와가니 거의 다 소비하고 남은 호박 자투리와 당근들도 남았고 리가토니 누들과 병 소스로 간단히 볼로네제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그냥 많이 쟁여두는 가장 기본 Barilla 바질리코 토마토 소스와 리가토니 파스타로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Ritagoni는 Penne! Fusilli와 같이 아이들이 포크로 꼭꼭 찍어먹기도 좋은 파스타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얼마 전 아는 언니가 추천해준 Edeka Selection 파스타들 너무 괜찮더라고요. 리가토니도 에데카 셀렉션의 파스타 식감이 너무 좋아 정말 맛있었어요. 스파게티 파스타도 에데카 셀렉션 저 검정 봉지에 든 것 너무 맛있고요. 파스타 삶을 물을 끓여주고요. 그동안 집에 굴러다니.. 2021. 5. 21.
오랜만에 Dorade 도미 대패삼겹살 (떡갈고무나무 붉은반점 뒷이야기) 햇살이 어쩜 이렇게 좋을까요. 함부르크에 요 며칠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햇살이 많이 충전하면서 에너지를 좀 받고 있어요. 날씨가 좋은 날은 따로 뭘 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정원에서 한두 시간 놀아주니 집안에서 혼자 여유도 조금 있고요. 장 볼 때 사 둔 도미를 오븐에 구워서 먹었어요. 다른 생선은 좀 짜게 독일식 양념이 되어있는 것이 있거나 아니면 손질 다 된 냉동 살 생선들이 많은데요. Lidl 독일 마트에서 손질 깨끗하게 된 냉장 도미가 잘 포장되어 있어서 보이면 하나씩 사 옵니다. 생선 비늘만 칼로 드르륵 드르륵 밀고 올리브 오일에 후추, 소금을 뿌려서 오븐에 굽기만 하면 끝이니 너무 쉬워요. 양념이 안되어 있어 짜지 않은것도 좋고 하얀 부드러운 도톰한 살들도 너무 맛있어서 아이들도 잘 먹어요. 다만 .. 2021. 4. 29.
샌드위치 만들기, 간단한 점심! (핑크페퍼로 식감에 재미주기) 아이들이 없는 주말이었어요. 남편이랑 아이들이 없으니 주방도 가기 싫고 거하게 해먹기도 싫어 좀 늘어져 있었습니다. 남편이 샌드위치가 먹고 싶다고 빵을 사 왔어요. 원래 샌드위치 빵은 Rewe에 파는 샌드위치 빵을 사는데 없어서 근처 Edeka에서 장보며 사온 빵으로 했어요. 아래 빵은 Rewe에서 샀었는데 진짜 Subway의 샌드위치 빵이랑 흡사해서 추천해요! 여하튼 저 빵이 없어 Edeka에서 산 샌드위치 빵도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에데카에는 저 위의 IBIS 빵이 안 팔더라고요. ㅠㅠ 남편이 요하네스베리를 디저트 삼아 옆에 놓아주었는데. 신 과일을 잘 못 먹는 저는 몇 개 뜯어먹다가 음료 안으로 넣어서 데코로 그냥 만들었답니다. 베이컨도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저희는 집에 있는 재료들로 대충 넣어보았.. 2021. 4. 12.
매일맛나님의 벌집 추로스 레시피 도전! 그 결과는? (추로스 튀길때 꿀팁!) 아이들과 집에서 지난주에 추로스를 만들어봤어요~ 일반 추로스는 만들어봤는데 최근 애정 하는 매일 맛나 님의 벌집 추로스 레시피를 보고 앗! 저건 따라 해 봐야 해 싶더라고요. 아래는 제가 만든 것이 아닌 매일 맛나 유튜버님의 벌집 추로스 사진입니다!! 이 영상을 보자마자~ 이건 정말 특허내서 파셔도 되겠다 싶을정도로 모양도 이쁘고 신박했어요. 눈이 띠용!! 이건 꼭 만들어봐야 해~~ 싶었지요. 카페 같은데 디저트로 나오면 정말 인기 있을 것 같지 않나요? 그래서 제가 성공했을까요? 아~ 만드는 과정을 매일맛나님 유튜브 보면 쉬워 보였거든요~ 그러나.. 띠로리~ 일단 말씀하신대로 버터랑 물, 설탕, 소금을 넣고 한번 끓여주었습니다. 역시 우리집 베이킹 도우미 첫째 둘째가 출동했어요. 첫째는 짬이 좀 되는 .. 2021. 4. 5.
집에서 크레페 만들며 아이들과 달콤한 주말 보내기 블루베리, 산딸기, 요하네스 베리가 요즘 싱싱하게 아주 많이 보여요. 블루베리 귀신 아들과 산딸기 귀신 딸, 일주일치 장 보면 두통씩 꼭 집게 되는데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크레페와 함께 먹으면 포만감도 있고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점심 먹고 두시반 세시 정도 되면 아이들이 엄마 배고파요~를 외치는데요. 그때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뚝딱 10분 만에 금방 완성되는 크레페는 저희 집 애정 하는 간식입니다. 밀가루보다 생각보다 우유와 달걀이 많이들어가고 설탕 따로 넣지 않아도 달콤한 과일과 함께하면 맛있어요. 그래도 저흰 계피 설탕도 솔솔 뿌려먹긴 합니다. 설탕 줄이시는 분들은 설탕 아예 빼셔도 좋을 듯해요. 크레페 만드는 법은 예전 포스팅에 적혀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크레페 만들기 (크레페 팬이 따로 없어..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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