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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어버이날...
여동생과 제부가
엄마에게 행복한 하루를 안겨준
고마움...
나와 남편은 함께하지 못하는
미안함...
남동생이 엄마에게 쓴 편지에
감동의 눈물...
이곳에 가족과 떨어져 살며
내 마음이 안좋은날들:
명절..
아빠기일..
어버이날..
5월 10일은 독일의
Muttertag 어머니의 날이였다.
아이들이 시댁에 가있어서
조용했고...
무엇보다 내가 어머니의 날의
대상자가 되었다는건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
예상치 못한 카네이션 화분!
아! 나도 어머니였구나..
작은 선물도
예상치 못하면
큰 감동으로.. ㅠㅠ
가끔 내가 아이들한테
"엄마가 해줄께!" 라고 하면서도...
내가 엄마라니 헉..
움찔하곤 한다.
여튼 나도 카네이션을 받는
어머니였다 히히
독일도 어머니날에는 한국처럼
카네이션 꽃이다.
내년엔
내가 어머니라는 사실에
조금 덜 어색하게 될까..?
...
...
내가 태어났을 때 부터
엄마였던...
우리 엄마도...
엄마인게 어색했던 시절이 있으셨을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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