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보기204

[마이 프레시 바나나] 글로벌 문학 플랫폼! 바나나를 시들지 않게 프로젝트 소개! 2020년 7월 마이 프레시 바나나 엄마의 글쓰기 프로젝트 지원 공고를 보고 주저 없이 지원했어요. 글쓰기! 책 출간! 내 일생의 하고 싶은 일 중 하나인 이것을 이루고 싶은 마음은 늘 가지고 있었지만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던 저에게 다가온 기회!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하니까요. 코로나로 재택근무중이고 아이들은 내 손을 조금씩 덜 타게 되었고 저는 무언가 또 새로운 프로젝트를 찾아서 꿈틀대고 있었습니다. 이 타이밍에 어떻게 이 바나나 프로젝트가 딱 내 마음 같은 마음으로 모집 중이었을까요? 인생은 참 타이밍이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박소진 시인님이 오랫동안 생각하고 계획해 두셨던 플랫폼에 저희는 열심히 글을 모았습니다. 주제는 바나나였어요. 먹는 바나나! 글로벌 문학 플랫폼 My Fresh Ba.. 2021. 1. 11.
집사부일체 정재형 감자그라탕 도전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고 감각있다고 생각하는 정재형씨! 집사부일체 안봤는데 이번엔 정재형씨가 나왔다고 하여서~ 바로 찾아서 봤어요! 역시나 정재형씨 집이 나왔는데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혼자 안내견 맡아 훈련시키는 봉사도 하시고 정말 멋있게 사는것 같아서 입가에 엄마미소 하면서 재미있게 봤어요. 정재형씨같이 재능많고 맘여리고 감각있는 친구가 있음 넘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여하튼~ 거기서 제 눈을 사로잡은건 단연 정재형씨가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해 준 요리들이었습니다. 레시피가 제대로 나오진 않았지만 얼추 따라하면 될것같아 정재형 감자그라탕을 따라 해봤어요. 사실 배추술찜도 너무너무 해보고싶은데 재료를 아직 못사서!! 이번주에 배추와 삼겹살을 사서 한번 만들어 포스팅해볼게요~ 특히 정재형씨 술찜에 사용.. 2021. 1. 5.
세일즈포스 소개 시리즈 1번째 세일즈포스! Salesforce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아마 "세일즈포스 주가"로 더 친숙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2020년 8월 26일 세일즈포스가 다우지수로 편입된다는 보도가 있었고요 그때 하루만에 26% 주가 급등으로 이목을 주목하기도 했었지요. 현재 세일즈포스 주가는 12월 29일 현재 220.71 USD 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세일즈포스 주가이야기를 하려는것은 아니고요. 세일즈포스 회사와 소프트웨어 이야기를 조금 하려고 합니다. 셀렉트허브에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성장으로 CRM 전 세계 규모가 2025년까지 8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근 5년 넘게 세일즈포스가 CRM 어플리케이션 시장 1위 점유율을 가지고있고요. 가드너 출처 2019년 기준 세일즈포스 17.3% 시장 점유율을.. 2020. 12. 30.
딸이랑 재미있는 바닐라 아몬드 킵펠쿠키 만들기 (Vanillekipferl) 연말 다들 어떻게 지내시고 계신가요? 여기 독일에서는 24일 이브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오후에 다 풀어보며 즐기고 25일은 조용히 지내는 문화입니다. 24일에 시부모님과 시동생이와서 함께 선물을 뜯고 라끌렛으로 저녁을 먹은 후 시동생은 몇일 더 놀다가 다같이 한시간정도 떨어진 시댁으로 오리고기를 먹으러 출동했는데요. 아이들을 거기에 두고 3박 4일 저는 조금 집정리도 하고 자유시간을 누리고 있습니다. 31일 한 해의 마지막날! 독일에서는 Silvester 질베스터 라고 부르는데요. 이 날 시동생이 아이들을 데리고 오기로 했어요. 원래 자정에 불꽃놀이도 하고 그렇게 시끄럽게 Silvester를 보내는 독일이지만 올 해 만큼은 코로나로 불꽃도 판매하지 않고 조용히 각자 집에서 새해를 맞이하여야 합니다. 사실 .. 2020. 12. 30.
독일남편의 최애 감자요리! Bratkartoffeln 브랏카토펠 실패없이 만드는 방법! 예전에도 포스팅한적이 있었지만요. 남편이랑 저랑은 입맛이 달라도 너~ 무 달라요. 결혼 초년엔 오히려 서로 맞추려고 했었던 건지 나름 그렇게 식성이 다른것을 못느꼈는데요. 저도 독일음식을 그냥 잘 먹어주고 남편도 한국음식을 잘 먹어주고 서로 배려아닌 배려를 했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이제는 ㅋㅋ 그냥 남편은 남편 먹고싶은거 저는 저 먹고싶은거 먹습니다. 저는 갈수록 점점~ 한국음식만 땡기고... 남편은 갈 수록 더 독일음식을 찾는거 같은 이 이상한 느낌은 뭔가요... 점점 더 맞춰가야 되는거 아닌가요? 왜 우린 점점 더 멀어지는건가요... 우리의 좁혀지지 않는 식성간극 포스팅 바로가기▼Aglio e Olio 해물 넣은 알리오 에 올리오, 좁혀지지 않는 남편과의 입맛 간극저번에 한감자 두 레시피를 포스팅 하.. 2020. 12.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