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비고리조트에서의 가족여행 올라3 풀빌라에서 프라이빗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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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이야기

여수 비고리조트에서의 가족여행 올라3 풀빌라에서 프라이빗한 휴가!

2020.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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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말

한국을 간 김에

친정엄마와 휴식 겸

가족 휴가로 

여수에 다녀왔어요.



부산에서 멀지도 않고

바다를 좋아하니

여수로 가기로 결정했지요.



급하게 예약 하려니

풀빌라에 남은 2개중..

올라3을 예약 해서

다녀왔는데요.








개인 테라스에서 보이는

바다 전경도 너무 좋고




바로 풀빌라 뒤에

개인 주차공간도 있어서



짐 나르기도 쉽고

정말 프라이빗 하게

내 집처럼 잘 놀다가 왔어요.












풀빌라 개인 테라스에서

사진도 찍고...







비고리조트



리조트내 카페테리아

로비 같은 공간에서

바다 전경을 보며

수다도 떨고 놀았어요.







남편이 빌라에서 

아들을 재우는 동안


친정엄마와 저희 딸과

케익도 시켜 수다떨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올라3




빌라 내부 모습인데요.

감각있는 인테리어

일단 넓은 공간이라

아이들이 뛰 놀고 하기에

답답함이 없었어요.


부엌도 조리기구

밥솥, 네스프레소머신 등이 있고

(양념은 없어용)








그냥 거실에 앉아만 있어도

조용한 바다를 

바로 앞에 내다 보며 힐링이..





물 좋아하는 남편,

아이륻 생각해서

특히 개인 풀장이 깨끗하고

잘 되어있어 보여서

예약했지요!





여수비고리조트





거실과 바로 닿아있는

개인 실내 수영장도 있는데요.



예약하고 전화해서

미리 수영장에

미온수를 주문 해 뒀어요.

10만원 추가하면

미리 온수를 데워 두십니다.



남편이 수영 좋아하고

아이들은 당연 물 좋아하니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물 온도는

2박 3일 내내 

밤낮 계속 따뜻했어요.


저는 조금만 물이 차도 질색인데

정말 물이 따끈~하더라구요.



짐 풀자마자

수영복 입고 아이들과 물놀이 시작~

친정엄마는 가져온

옥수수를 찌시고~







열심히 놀다 나온 아이들은

옥수수 삼매경~ ㅎ



뒤에 있는 돌 사우나탕

반신욕 하기 딱 좋았어요.



애들 재워놓고




친정엄마랑 저랑

사우나에 앉아서 

캔맥주 한잔씩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땀을 뺐어요.












둘찌도 옥수수 야무지게 잡고

열심히 뜯어먹고 있네요 ㅎ






풀빌라




비치볼튜브도 챙겨가서

아이들과 정말

물에서 정말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하며 열심히 놀았어요.











남편도 둥실둥실 떠서

어린아이처럼 즐거워 하구요.



다음에 한국오면 여기 또 오자~하며ㅎㅎ


제가 한국에

좋은데를 너무 안데려 갔나봐요..


너무 좋다고 계속..

데려와줘서 고맙다고 계속 ㅎㅎ










할머니도 계속 사진찍으시며

손자손녀 사위 노는 모습에

흐뭇~해 하셨어요.







실컷 수영 후 나와서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바다 가운데 보이는 섬

경도 cc 골프장 리조트가 있는

섬이라구 하더라구요.


엄마가 저기서 친구들과

몇번 친적있다고..


섬 보자마자 

저기 경도리조트네!

아시더라구요.




날씨가 좀 흐렸는데

조금씩 비도 왔구요.



그래서 그런지

야외 수영장도

다른 한 가족이랑

우리가족이랑밖에

사람이 없더라구요.


거기도 저희처럼

아이 둘가족에

친정엄마와 함께 왔더라구요.


서로 어떻게 왔냐~

독일에서 휴가왔다~하면서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저녁은 바베큐를 하려고

가스 그릴 사용을 신청했는데

3만원 정도 추가했던거 같아요.



고기 새우 상추 등은 챙겨왔는데

있을 줄 알았던

 소금 쌈장 등 양념등이 없어서

사러 다녀왔어요.

 

바로 근처에

24시간 편의점이 있더라구요.






남편이 열심히 고기를 굽고~







두툼한 삼겹살과 새우

버섯 등을 구워

맛있게 먹었어요 ^^







바다 야경이 펼쳐져 있는


2층 침실에서


아이들이 피곤했던지

완전 골아떨여졌어요.


아이 간이 침대

미리 말씀드리면

준비해 주시더라구요.


둘찌는 저 안에서

잠들었어요.








아침에는 

리조트 내 산책길이 있어서

엄마와 일찍

산책을 하고 왔어요.

 

산책길을 예쁘게

꾸며 놓으셨더라구요.









카페테리아

위층에 위치한

테라스에서

사진도 찍고 커피마시며 

엄마랑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연인들이 

오붓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작은 공간들이

이쁘게 나누어 져 있더라구요.








2박 3일

스트레스 없이

가족 함께 잘 먹고 푹 쉬다가 온

좋은 시간이였어요.



다른 풀빌라 동 보다 

올라 풀빌라 라인은

바로 바다에 접해있어서

전망도 정말 좋더라구요.




주변 신경쓰는 거 없이

프라이빗하게

여행하고 싶으신 분들은

정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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