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Muttertag 어머니날 (feat. 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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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이야기

독일의 Muttertag 어머니날 (feat. 어버이날)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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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어버이날...

 

여동생과 제부가

엄마에게 행복한 하루를 안겨준

고마움...

 

나와 남편은 함께하지 못하는

미안함...

 

남동생이 엄마에게 쓴 편지에 

감동의 눈물...

 

 

 

이곳에 가족과 떨어져 살며

내 마음이 안좋은날들:

명절..

아빠기일..

어버이날..

 

 

 

 

 

5월 10일은 독일의

Muttertag 어머니의 날이였다.

 

아이들이 시댁에 가있어서

조용했고...

 

무엇보다 내가 어머니의 날의

대상자가 되었다는건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

 

 

예상치 못한 카네이션 화분!

아! 나도 어머니였구나..

 

 

작은 선물도

예상치 못하면

큰 감동으로.. ㅠㅠ

 

 

가끔 내가 아이들한테

"엄마가 해줄께!" 라고 하면서도...

내가 엄마라니 헉..

움찔하곤 한다.

 

 

여튼 나도 카네이션을 받는

어머니였다 히히

독일도 어머니날에는 한국처럼

카네이션 꽃이다.

 

 

 

 

내년엔

내가 어머니라는 사실에

조금 덜 어색하게 될까..?

 

 

...

...

 

내가 태어났을 때 부터

엄마였던...

우리 엄마도...

엄마인게 어색했던 시절이 있으셨을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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