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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빵집 간판으로도
자주 사용되는
브레첼
Brezel
한국에서는 미국식으로
프레츨로도 불리지요.
빵집에서도 쉽게 브레첼을
살 수 있지만
독일 마트에서
쉽게 냉동 브레첼을 살 수 있어요.
꽉 찬 묵직한 빵이
배고플때 먹으면 정말
든든~하고
짭쪼롬한 소금이
맛이있지요^^
독일 마트 중 하나인
Lidl 냉동코너에서 저는 사는데요.
5분정도 오분에서 굽다가
어른이 먹을 브레첼엔
함께 동봉되어있는 굵은 소금을
꾹꾹 눌러 찍어주고요.
아이들 먹는거는
브레첼 자체에 간이 많이 되어있어
따로 소금을 찍지 않고 구어요!
따뜻한 갓 오븐에 구은
브레첼을 버터에 찍어 먹으면
꺄~ 너무 맛이있어요.
브레첼이 느끼하거나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지는
빵이 아니기에
차량 이동중 아이들한테
쥐어주기도 좋고요.
식어도 맛있어서
소풍갈때 싸가기도 좋아요.
소금을 떼먹으려는
아들의 손~ ㅎㅎ
한국에도 코스트코에
냉동 브레첼을 파나봐요.
보기에는 독일 브레첼과
많이 다르게 생겼지만
아이들 간식으로~
어른들 맥주안주로
브레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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