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 만들기! 독일에서 두부이용~ 세상 간단한 여름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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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콩국수 만들기! 독일에서 두부이용~ 세상 간단한 여름 별미!

202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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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교회 아는 집사님이

콩국물을 주셔서

국수를 말아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국수매니아!

잔치국수 비빔국수 칼국수~

국수라면 너무너무 좋아하는 저~

다음날 또 그 시원한

콩국수가 생각나서

찾아보니~

콩을 불리고 껍질을 까고...

너무 귀찮을것 같았는데

콩 없이

두부를 이용하여 

쉽게 직접 만들 수 있었어요!


백종원님도 

이미 두부를 이용해서

만드는 콩국수를 

보이셨더라고요!


최고최고!!


콩국수


비주얼도 비주얼이고~

정말 맛있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콩국수 만들기 재료를 소개합니다~


두부 1모 (350g 정도),

물 500ml, 

아몬드 적당히~

(땅콩 등 다른 견과류로 대체가능)

소금 반스푼

오이 고명



독일 두부


저는 독일에 있어서

한국 두부를 쉽게 못 구해

ALNATURA 알나투라 TOFU를 

이용했어요.



200그램 정도 들어있어서

한국 두부 반모 정도 밖에 안되보여

두개를 사서 했어요.

이걸로 해도

너무 맛나더라구요~

한국두부를 이용하면 

맛이 어떨지 

더 궁금해 지네요.

한인 마트 가면 꼭 사서 

다시 해봐야겠어요.


참! 땅콩버터 한스푼 넣는 

꿀팁들이 많던데~

그냥 저는 없어서 안 넣어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냥 저걸 다 믹서기에 갈면 됩니다~

그럼 콩국물이 완성!!

시원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냉장고에 두시거나

얼음을 준비하시고요~


콩국물이 준비되면 이제!

국수를 삶습니다~

국수는 끓어 오르면

찬물 붓고

두번 반복한 뒤

또 끓어 오르면

그 때

채에 걸러 

찬 물에 헹구어 냅니다.



콩국수



이제 면을 돌돌 말아

그릇에 놓고 

콩국물을 부어주고

좀 더 짜게 드시거나

달게 드시려면

소금, 설탕 더 추가 하시고요~

오이고명 올리고

솔솔 뿌려서 끝!!

맛나게 촵촵!하시면 됩니다.

달걀 삶아서 반 잘라

데코하면 더 예뻐요!


시간 될 때 콩국물을

넉넉히 갈아서 

페트병에 담아 냉장고에 두고,

먹고싶을 때 

국수 면만 빨리 삶아서 

콩국물 부어 먹어도 

될 것 같아요!


여름철, 

갑자기 방문한 손님에게도

대접하기 너무 좋을것 같고요!


꺄 적다보니 또 배고파 집니다.


엄마랑 결혼 전에

시장에 가서 가끔 

한 그릇 뚝딱 사먹었던

그 콩국수를 

독일에 사니.. 

그렇게 그리울 수가 없어요!


이렇게나마

만들어 먹으니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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