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쉬운 무수분 수육 만들기 (feat. 스타우브 꼬꼬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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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세상 쉬운 무수분 수육 만들기 (feat. 스타우브 꼬꼬떼 22)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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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주물냄비 르크루제스타우브 등을 이용하여 물에 끓여서 수육을 요리하지 않고 수분 없이 무수분 수육을 해 먹는 사람이 많은데요. 저도 스타우브 꼬꼬떼 22 무쇠냄비를 산 이후로 무수분 수육 가장 자주 해서 먹고 있어요. 너무 간단하고 물에 끓이지 않아 온 집안에 습기가 가득 찰 일도 없어서 자주 해 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제가 원래 고기 중 제일 좋아하는 부위도 삼겹살~ ㅎ 구워 먹어도 맛있고 수육 해도 맛있고 삼겹살은 정말 진리인 듯해요! 얼마 전 손님이 오셔서 맛나게 해 먹은 수육~ 세상 간단한 스타우브로 무수분 수육 만들기 방법 알려드릴게요!

같이 먹으면 좋을쟁반 메밀국수 아래에 있으니 천천히 따라와 주셔요~

 

 

재료는 

삼겹살 덩어리~ 냄비 크기에 따라 고기 크기 결정

된장 두세 스푼

, 양파, 통후추, 사과 1개, 마늘 5알, 월계수 잎 3장

그 외 곁들여 먹을 김치, 쌈 등등등 알아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양파사과, 대파 냄비 아래에 깔고요.

 

된장을 고기에 마사지하듯 발라 올려줍니다.

 

그 위에 통후추파, 마늘, 월계수 잎을 예쁘게 올려주어요.

 

이렇게 예쁘게 모든 재료가 잘 들어가면 이제 뚜껑을 닫아주어요!

 

저희 집은 강도가 10까지 있는 하이라이트인데요. 저는 중간인 5로 해서 항상 1시간 해요. 중간에 고기 한번 뒤집는 분도 계신데 전 뒤집어보고 안 뒤집고도 해봐도 늘 똑같기에 그냥 안 뒤집고 뚜껑 안 열어보고 한 시간 저렇게 중불에 둡니다.

 

한 시간 뒤 열어보면 아주 맛난 고기가 쫀득쫀득 완성되었어요. 수분 하나도 안 넣어도 고기와 야채에서 물이 나와 물이 흥건해집니다. 고기도 수분 가득 머물러 있고요.

 

이렇게 잘라서 맛나게 먹으면 끝~ 사과를 더 많이 잘라 넣으면 고기가 달아요 진짜~ 고기 위에 사과 한 개 더 얹어주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김치가 있어야 하는데 독일 살이~ 김치가 떨어지는 날이 많네요. ㅠㅠ 아시아 마켓에서 주문해야 할 때가 왔나 봐요. 손님 상으로도 딱히 준비할 것도 없이 1시간 스타우브에게 맡기고 야채들만 미리 준비하면 되기에 간편한 손님상인 것 같아요. 쟁반 비빔메밀국수 같은 것과 같이 곁들이면! 짱!! 쟁반 메밀국수 황금 양념장 레시피는 아래를 참조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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