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한끼, 아스파라거스 옐로 커리 뚝딱! 만들기 - Hello Fresh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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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가벼운 한끼, 아스파라거스 옐로 커리 뚝딱! 만들기 - Hello Fresh 레시피

2017.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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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Spargel) 철이 돌아왔다.

한국사람들은 아스파라거스를 떠올릴때

초록색 아스파라거스를 떠올리지만

독일 사람들은 하얀색 아스파라거스를 떠올린다.

 

 

 

헬로 프레쉬에서 아스파라거스르 이용한

옐로우 커리 레시피를 배달 해 와서

소개해 보려고 한다.

 

 

 

(이 레시피는 Hellofresh 레시피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헬로프레쉬 설명은 이 포스팅에서 읽으실 수 있어요.

http://mama-iamhere.tistory.com/2

 

 

 

 

 

 

 

 

이번주 세끼의 요리 레시피와 재료가 배달되어왔다.

스티커 색으로 레시피와 재료를 구분 할 수 있다.

 

 

 

점심을 좀 거하게 먹었어서

고기가 안들어간 레시피를 골랐다.

Würziges Kokos Curry

세끼 중 하나는 꼭 베지테리안 메뉴를 

선택해서 배달 시킨다.

 

 

 

 

 

 

 

 

 

 

종이 가방을 열어보면 들어있는 재료들

 

재료:

쌀 150g (여기서는 인도의 바스마티쌀 Basmati쌀을 이용했지만

그냥 한국 쌀을 이용해도 괜찮아요)

하얀 아스파라거스 4개

토마토 1개

강낭콩 100g

당근 1개

양송이 버섯 100g

파 1개

라임 1/2개

옐로 커리페이스트 1숫가락

코코넛밀크 150ml

 

 

 

 

 

 

먼저 밥을 시작하세요.

바스마티쌀을 이용할 경우

300ml 미지근한 물과 쌀을 넣고 끓어오르면

불을 낮춰서 뚜껑을 덮고

10분간 약한불에서 끓이세요.

불을 내린후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뜸이 들이세요.

 

 

밥이 될 동안

아스파라거스는 감자칼로 껍질을 제거하는데

머리부분은 깎을필요 없고

만졌을때

빤들빤들 코팅된것같은 느낌이 사라지고

대패로 잘 민 부드러운 나무 결 같은

느낌이 나면 잘 깎인것입니다.

 

 

3센티 간격으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

 

 

 

나머지 채소들도 사진과 같이 잘라 준비해주세요.

파의 흰부분과 초록부분은 따로 구분해 주세요.

초록부분은 마지막에 장식으로 쓰입니다.

 

 

 

 

 

 

 

오일을 한스푼 두른 팬이 달궈지면

파의 흰부분과 커리페이스트를 넣고

중불에 2분정도 섞어 주세요.

 

 

 

 

 

 

 

나머지 야채를 (파의 초록부분과 라임을 뺀) 넣고

커리가 잘 섞이게 2분정도 중불에서 저어주세요.

 

 

 

 

 

골고루 잘 섞였으면

코코넛밀크를 넣어 뚜껑을 덮고 10-15분간 끓이세요.

소금과 후추간을 조금씩 해주세요.

 

 

 

 

 

 

거의 완성입니다.^^

 

 

밥을 접시에 깔고

커리를 위에 살짝 덮어주세요.

파를 살살 뿌려 장식해주시구요.

라임도 옆에 곁들여주세요.

 

 

 

 

고기가 안들어간

가벼운 건강식 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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