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브 꼬꼬떼 22 로 밥짓기! 전기밥솥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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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리뷰

스타우브 꼬꼬떼 22 로 밥짓기! 전기밥솥 빠이빠이~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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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냄비가 요즘 핫하지요? 최근 밥하는 용으로 제가 1년간 사용중인 스타우브 꼬꼬떼 Staub Cocotte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프랑스 디자인이라 그런걸까요~ 디자인이 일단 이뻐서 1년전 무쇠냄비를 알아보다가  스타우브로 결정했었지요. 중간 냄비크기 정도인 22cm로 샀어요. 코팅이 안된 마카롱여사님것과 비슷한 무쇠솥을 사용하는 친구들이 관리가 너무 어려워하고 정말 조금만 소홀하면 금방 녹이 슬어서, 녹을 없애는게 번거러워 방치하는 친구들을 많이 봤어요. 그래서 저는 녹슬 염려가 적은 기본 코팅이 되어있는 무쇠솥을 고르다가~ 스타웁님으로 결정하게 된것입니다! 

 

 

 

우리집 조리상판 하이라이트가 

검정색이라

최대한 올려놔도 

눈에 튀지 않게

잘 어울리는 

저 검정으로 골랐는데요.

매트한느낌의 질감~

엔틱한 골드빛의 뚜껑 손잡이도 

너무 이뻐요.

 

 

12년이 넘은 오래된

쿠쿠 전기밥솥을

바꿔보려 찾아보다가

1년전쯤...

부엌에 꽤나 자리를 차지하는 

전기밥솥!

먼지도 잘 앉고 

닦기도 불편하고...

그냥 전기밥솥을 없애고 

냄비밥을 해볼까?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 마카롱여사

무쇠솥에 빠져있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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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히 전기밥솥을~

버리지는 못하고...ㅎ

급하게 손님이 많아

밥을 많이 해야할 때를

대비해 창고에 

고이 모셔두었어요.

 

 

 

가스레인지, 하이라이트, 인덕션

화력이 다르고

달구어지는 시간이 다르므로

처음 밥 할때 

타이머 맞춰놓고 

본인이 원하는 밥이 

나올 때까지

실험기간이 필요해요.

 

 

저희 집은 하이라이트인데

쌀 30분 불린다음

1-10까지 있는 열강도 중에

쌀 두컵

열강도 78분 

열강도5로 30

하면 딱 원하는 밥이 나와요.

전 진밥을 좋아해요 ㅎ

 

 

쌀 양을 더 많이 할땐

열 강도5단계 부분을 35분으로나

40분으로 늘려줘요.

그리고 불 끄고 뜸 2분정도...

 

 

몇번 해 보시면 이와요.

내가 진밥을 좋아하는지

된밥을 좋아하는지..

오늘 누릉지를 할껀지

안할껀지 ㅎㅎ

경우에 따라서도

불 세기에 감이 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날 누룽지

해 먹을꺼면

열강도 7단계에서 

8분이 아니고 10분을 해줘요.

그럼 밥 퍼낼때 아래가 

누룽지 남기기 좋게

꼬들 하게 좀 눌어 있어요.

 

 

 

이젠 아이 둘다 밥을 제법

먹는 두돌 네돌 아이들이라

2컵하면 한가족 하루 먹어요.

보통.. 아침은 뮤슬리

점심은 유치원에서 먹고오기에

저녁만 하는데.. 

그럼 2컵으로 4인가족 식사하고

누룽지 남겨 먹거나

밥이 좀 남으면 냉동해 둬요.

 

 

스타우브 밥도 맛있긴 하지만..

사실...

밥맛은...

사실 전기압력밥솥으로

하는게 젤 맛있는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무쇠 솥은 정말!!

손목 건강하신분 만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

무거워요 진짜!

씻는것은

매번 냄비솥을 씻는거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물에 좀 담궈뒀다가

수세미로 씻으면 잘씻겨요.

 

전기밥솥의 안 밖을

청소하는것 보다

솥 전체를 씻어줄수있으니

더 위생적이고요.

 

식기세척기 가능 하다고 하던데

그래도 손세척을 권장한다고

적혀있어요.

저는 아직 한번도 식기세척기에

돌려본적은 없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Staub... 한개 더 필요 한거 같아요.

 

제가 스타우브로 

맨날 밥만 하다가

얼마전부터 

 장조림, 갈비찜.. 수육, 솥밥 등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세상에~ 너무 맛난거예요.

 

압력솥에 찌는거 같은

그런 느낌으로 수분

하나도 안날아가고 촉촉~

저 이제껏 장조림이

 이렇게 연하게 된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같은 크기

스타우브 (22cm)

하얀색으로 한개 더

사고싶어졌어용!

 

사실 밥을 많이 하는

아시아고객을 타겟으로

스타우브 라이스 꼬꼬떼

나왔다고 하는데요...

 

밥하는 용으로 

Rice Cocotte 하나 더 살까..

고민했었는데요.

 

 

저만 그런가요?

이 라이스 꼬꼬떼 디자인이

별로 안이쁜거 같아요. ㅠㅠ

밥 한다고 해서 

바닥이 좁고 높이가 높아야

한다는 이유도 잘 모르겠고요.

 

 

 

저는 아래에

일반 꼬꼬떼가 훨~씬

더 이쁜거 같아요.

 

 

 

그리고요...

찌개용으로 20cm로

하나 더 사고싶어요 ㅠㅠ

이것도 하얀색으로요.

 

 

 

Amazon.de : staub cocotte 2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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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울푸드

순두부찌개를 자주 끓여 먹는데요.

찌개를 보통 냄비째

식탁에

바로 내어 놓는데

금방 식기도 하고..

스탠 그냥 냄비가

이쁘지 않기도 하고 해서

뭔가 맘에 안들었는데요.

 

 

저 하얀 스타우브 Staub 20센티를 

꼭 사고싶네요. ㅎㅎ

하지만...

스타우브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한개씩 한개씩

텀을 두고

매 해 크리스마스에

사모으려는 계획입니다 ㅎ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뭔가 사이즈 별로 

모으고 싶어졌어요 ㅠ

16센티도 필요할것 같은데 ㅋㅋ

 

 

깨끗하게 치워진 부엌에

내일 먹을 쌀을 씻어  

뚜껑을 덮어 둔

군더더기없는

스타우브의 디자인

주방 들어올때 마다

기분이 좋더라고요.

 

주방일에 동기부여를 주고요~

으쌰으쌰!

 

 

 

이상~

마카롱여사님인스타보고

무쇠솥 헛바람이 가득한... 

1인의 포스팅을 보셨습니다.. ㅠㅠ

 

 

햄스토리 이야기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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