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겔라비트 무어 비타민 크림, 벌써 세개째! 최고의 비타민 크림!

독일에는 기초 화장품이

저렴하면서 좋은것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는 독일에 살면서 

제품들을 쉽게 접하고 

사용해볼 수 있어서

한국갈때

친정엄마랑 여동생한테

사다가 나르는데요. ㅎㅎ

오늘은 1년전에 알고 부터

벌써 세개째 사서 쓰고있는

Gerlavit 겔라비트 무어 비타민 크림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그 전부터도 전

밝은 피부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비타민 크림을

정말정말 좋아하고

자기전에 꼭 발랐었는데요!

이 크림을 알고나서

정말.. 밤낮 열심히 

이 크림을 열심히 바르는데요.

피부가 정말 하얗고

매끈하게 만드는데

효과가 탁월한것 같아요!

피부 톤이 정말 밝아져요.

사용하고 이삼일 뒤면

바로 느껴져요!

저희 친정엄마도

이 겔라비트 크림 발라보시고

정말정말 극찬을!

엄마 친구들 준다고

몇개 더 보내라고~

하시구요.

전 그냥 

아마존이 가장 저렴했어서

항상 아마존에서 

주문해서 쓰는데요.

75ml에 7유로 정도니

만원도 안되는 돈 ㅎㅎ

가격도 너무 착하죠?

독일에서 사는 

다른 친구한테 제가

겔라비트 비타민 크림을

좋다며 막 ~이야기 했는데요.

이미 알고있는 ㅎㅎ

독일 오래 산 사람은 이미 다 아는 

유명한 제품이더라고요.

저도 독일에 꽤 오래 살았는데

왜 일년전에 알게된건지? ㅎㅎ

제형은 딱 치아 미백용

 치약 제형이예요. ㅎ

치약을 덕지덕지 얼굴에

바르는 뻑뻑한 느낌이요.

근데 바르면 진짜 얼굴이

쫀쫀해지고

금방 스며들어요.

자고일어나면 

피부 결이 부들부들~

세수하고 싶지 않게 만들어요.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에 적합하다고

적혀있듯이,

자극도 하나도 없는

무향의 크림이예요.

겔라비트 크림의

성분은

밀 배아 오일,

아보카도 오일,

호호바 오일 

Tiefenmoor의 활성성분

이라고 적혀있는데요.

정말 식물성 오일로만

이루어 져 있어요.

호호바 오일은

이미 한국에서도 너무 유명하죠?

저도 많이 들어는 봤는데

뭔지 확실히 찾아보니

시몬 드시 아 키넨 시스 

(Simmondsia chinensis) 

식물의 씨앗에서 생산되는 액체

라고 하고요.

찾아보니 더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Tiefenmoor는 

뭘까.. 찾아보니

아마 독일 북쪽의 쿡스하펜 

Cuxhaven이라는 도시가 있는데요.

거기에 있는 자연보호 구역의

이름이 Tiefenmoor인데 

그 지역을 이야기 하는 듯 해요.

Moor 는 독일어로 

습지라는 뜻이구요.

여튼 이 성분들이

B₅의 프로 비타민과

비타민 E이 풍부하여

 노화 방지에 탁월하며, 

주름개선에도

효과를 준다고 적혀있어요.

저는 겔라비트를

 세통째 쓰면서...

피부 결을 매끈하게

만들어주고 

피부 톤을 한층 밝게 해주는

이 두가지를

확실히 느끼고 있어요!

요즘처럼 코로나로

집 콕 하면서는

화장을 안할 때가 많으니

점심때도 수시로

발라주는데

쫀득쫀득 정말

잘 스며들고 너무 좋아요.

한국에서도 

독일 유명 화장품들

다 파니까 구하시 쉬울 것

같아요. 구매대행도 많고 ㅎ

가격도 저렴하니...

꼭 한번 사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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