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일 내일이 오지않을것처럼1 간식 마들렌 만들며 아이들과 하루 보내기 오늘은 뭐하고 놀까? 하면 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하나 읊어내려 갑니다. 다는 못해주지만 하고 싶은 것들 몇 개를 오후 시간 함께하며 시간을 보내는데요. 오늘은 마들렌을 만들고 싶다. 자기 방 청소를 하고 싶다. (엥? 갑자기 왜...) 곰돌이 인형을 만들고 싶다. (만들기 책에 나와있는 종이 오려 만드는 곰돌이예요.) 아기 놀이를 하고 싶다. (아기 인형들을 데리고 본인이 그 인형들의 엄마고 제가 의사가 돼서 본인의 아기 인형들이 제 병원을 찾아와 진료받는 그런 놀이입니다... ㅠ "저희 아가 어디가 아픈가요?" 물어보는 딸에게 매번 아픈 인형의 병명을 지어내 진료하고 처방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ㅎ) 먼저 마들렌 반죽을 만들어 열심히 저어주는 아가들... 마침 레몬이 있어서 레몬마들렌을 만들었어.. 2021.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