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7일-8일 이틀간
함부르크에서 G20 정상회담이 개최되지요?
함부르크는 치안 안전 테러대비
아주 비상입니다.
저두 직장이 중앙역 바로 앞이라
7일 금요일 홈오피스를 하기로 했어요.
각종 시위자들과 테러에 대비해
대중교통과 시내의 많은 거리들이
통제되어요.
이번 주 부쩍 함부르크 시내에서
여러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가 지나다니는걸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함부르크 시립 미술관 앞
물대포 경찰차가 배치되어 있어요.
중앙역 앞에도 기자들이 방송을하고
경찰차들이 줄서있네요.
중앙역 앞 호텔에는 대규모의
경찰들이 숙박을 한거 같아요.
매일 출근할때 보면
경찰들 100명정도가
숙소를 나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s-bahn에도 보안관들이 자주보이구요.
제가 좀 소심히 사진찍어서
넘 작게 보이네요 ㅎ
지금 함부르크 여행하는 여행객들은
관광 명소는 안전에 주의하셔야 할 듯해요.
싸이렌 소리가 자주 들리고
시위도 예정되있으니까요.
빨리 정상회담에 끝나서
다시 평화로운 긴장없는
함부르크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번외로~ 각국 정상들이
G20에 타고 오는 차들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가장 많은 정상이 택한 차는 바로
Mercedes Maybach S 600
메르체데스 마이바흐라고 합니다.
Angela Merkel 독일 총리,
W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
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
Pranab Mukherjee 인도 대통령,
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이
이 차를 타고 온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문재인 대통령은
Hyundai Equus Stretch Edition
현대 에쿠스 스트렛치 에디션을
타고 오신다고 합니다.
그 외에 정상들이 타고오는 차는:
Schinzo Abe 일본 총리
Toyota Century Royal
Theresa May 영국 총리
Jaguar XJ Sentinel
Xi Jinping 중국 주석
Hongqi HQE
Malcolm Turnbull 호주 총리
BMW 7er High Security
Donald Trump 미국 대통령
Cadillac One
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
Citroën DS7 Crossback
Mauricio Macri 아르헨티나 대통령
VW Touar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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