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메이슨 자 (Ball Mason Jar) 밀폐유리병 & 레몬즙짜개 스퀴저로 홈메이드 오렌지 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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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리뷰

볼 메이슨 자 (Ball Mason Jar) 밀폐유리병 & 레몬즙짜개 스퀴저로 홈메이드 오렌지 쥬스!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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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일은 쌀쌀하고 일교차가 커서 

감기를 조심하려 비타민 C가득

오렌지를 일주일에 한두번씩

꼭 짜서 마셔요.^^

전 원래 과일을 싫어해서

웬만한 과일은 

다 짜거나 갈아서 마셔버려요. ㅎ


오늘은 내돈내산~

제가 좋아하는

밀폐유리병인 

Ball Mason Jar 볼 메이슨 자를 소개할까해요.

 미국브랜드로 이미 한국에서도 

너무 많이 유명하지요!

독일에서도 매니아층이 많아요^^


Jar 는 이렇게 보관해두는

병 같은 뜻이지요.

볼 메이슨은 

미국의 유명 밀폐유리병 브랜드고요.

요즘은 인테리어 용으로도 많이

사랑받고있는 브랜드지요.



병 입구의 사이즈에 따라

Wide 와 Regular 로 나뉘고요.

Wide mouth는 

Jarware 브랜드의 

스테인리스 레몬즙짜개가

볼 매이슨 자 Wide mouth의

크기에 맞게 나와서

같이 끼워 사용할 수 있어요.



와이드 마우스 유리병에

딱 맞지요?

Jarware 홈페이지 캡쳐


홈피의 사진처럼 레몬스퀴저를 올리고

고정뚜껑을 돌리면 고정이되어요.



스테인리스라서 위생적이고

식기세척기에 들어가서 좋아요!



참!

볼 메이슨 자의 뚜껑은

덮는 부분과 돌리는 부분이 분리가 되는

밀폐용기에요.

뚜껑 부분은 손세척 하라고 적혀있어요.



여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오렌지 주스를 열심히 짭니다~



시간 날때 짜서 뚜껑을 덮어

냉장고에 뒀다가 주기도 하고

찬거 싫어하기에 저는 그냥

실온에 뒀다가 간식으로 마시곤 합니다.


볼 메이슨 자 를 좋아해서

집에 여섯개 정도 있는데요.

견과류를 보이게 담아두었더니 

자주 손이 가서 먹으며 건강을 챙기려고 하고요.

아들이 좋아하는 크랜베리 말린것,

건포도 등도 넣어둡니다.

밖에 내어두니 자주 찾아 먹기도 하고

밀폐유리병치고 디자인도 예뻐서

인테리어도 헤치지 않아 좋아요^^


주말에 아이들과 남편과 한잔씩

순식간에 마시고~

견과류도 하나둘씩 집어먹습니다.


독일은 가을느낌이 물씬!

아침 저녁 날씨가 쌀쌀합니다.

여러분 모두 비타민C와 

견과류 챙겨 드시고

면역력 높이셔서 감기나 코로나로부터

무장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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