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0대 영화1 파니 핑크, Keiner Liebt Mich - 도리스 되리 감독 [독일 영화 추천] 1995년 개봉한 도리스 되리 Doris Dörrie 감독의 파니 핑크 Fanny Fink 독일제목은 Keiner liebt mich 이다. Nobody loves me. 영화를 알게된건 2007년 대학 4학년때 독일인인 남편이랑 한참 연애시절 그와의 문화차이를 좀 이해해 보고자 독어독문학과의 교양과목 중 하나를 선택과목으로 선택해서 들었었는데... 그때 독어과 교수님이 추천해 주신 영화였다. 내가 직접 찾아본 첫 독일영화였다. 파니핑크,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Keiner liebt mich. 당시 열심히 독일어를 독학하고 있었어서 lieben 동사 뒤 Akkusativ mich가 왔네~ 문법도 외우며 그렇게 영화를 봤다.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 내 나이 20대 초반... 파니의 고민들... 공감은.. 2020. 7.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