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례식1 [독일 한국교회] 딸과 아들의 유아 세례식 이야기! 독일도 코로나로인해 교회 안 예배모임이 금지되었습니다. 어린이날! 코로나로 교회를 가지못해서 어린이 주일을 함께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목사님과 사모님이 요 맛난 아이들 선물을 들고 집집마다 방문하셔서 전해주고 가셨어요. 꺄 내가 좋아하는 쌀과자!!! 요즘은 유럽 내 온라인 한인마트나 오프라인 아시아마트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많은것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역시나 한글이 적힌 과자와 음식을 받으면 마음이 찡.. 따뜻해 집니다. 외로운 타국에서 주일마다 한인들을 보며 한국말로 대화하며 향수를 달래고 합니다. 함부르크 이사와서 이 교회에 학생때부터 다니며 이젠 아이들 세례까지 받았는데요. 저희 첫째 딸은 돌이 되었을 무렵으로 목사님과 상의하여 세례 날짜를 잡고 시어른, 시동생네에게도 이야기 해 두었습니다... 2020.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