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일출산1 독일에서 자연분만한 생생한 출산 이야기 오늘은 딸아이 출산한 경험을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진통이 오면서도 수첩에 일일이 다 기록했기에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에도 출산 후기를 쓸 수 있게 되었네요. 2016년 3월 초가 딸아이의 예정일이였어요. 친정엄마께서 조리 해 주시러 3월 1일에 함부르크로 도착하셨어요. 한국에서 직항도 없는 함부르크행 비행기를 혼자 환승하셔서 큰딸 뒷바라지를 해 주시러 음식을 바리바리 싸들고 오셨답니다. ㅠㅠ 엄마가 오셨을때도 아기는 나올 기미가 안보여서엄마랑 맛있는거 해먹고 놀았지요.태동은 출산 전 까지 계속 있었어요. 예정일이 토요일이였는데 정기검진 받던 산부인과 의사선생님께서 아기가 토요일에도 소식이 없으면출생할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참! 한국은 검사 받던 산부인과에서출산도 거기서 하는것 같던.. 2017.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