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일에서 취업하기2 독일 회사 취업 두번째 이야기 - IT 취업 햄스토리의 독일 회사 취업 첫번째 이야기를 보시려면 ↓↓↓ Werkstudent로 일한지 9개월째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1년계약도 끝날 뿐더로 학교도 졸업하게되니 이제 진짜 취업을 준비해야되기 때문이었다. 회사에서 하는 CRM 도입 프로젝트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었다. 상사에게 미팅을 요청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 회사에서 일하는게 재미있고 즐겁다... 프로젝트도 마지막까지 같이하고싶은데 학교 졸업 후에도 계속 일 할 수 있는 기회가없겠느냐..." 라고 진지하게 상의했다. 상사는 생각해보겠다 하고 1주일... 2주일... 시간이 흘러도 답은 주지 않았다. 이 곳에서 계속 일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기에 다른 취업할 곳을 찾아 지원하기 시작했다. 일년전과 같이 엑셀에 지원한 회사들을 정리해서 나의 지.. 2017. 5. 6. 독일회사 취업 일단계: 독일에서 Werkstudent로 일하기 앞의 포스팅에 적은대로 함부르크 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한학기 한학기 시험을 겨우겨우 치르며 4학기가 마무리 될 쯔음 여름 일년뒤에 졸업하면 구직활동을 해야하는데 자신감이 너무 없었다. 독일말이 모국어인 친구들도 취업에 고민이 많았고 걱정도 많았는데 독일어 영어 다 완벽하지 못한 나에게도 기회가 주어질까? 걱정이 많았다. 특히 홀로 우리 세명을 키우는 엄마에게 장녀로써 경제적으로 아무 도움이 되지못하고 대학졸업하자마자 독일로 훅 넘어와 결혼해 버린 무책임한 내 모습을 보는게 너무 괴로웠다. 그때도 동생들은 대학생이였고 한참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시기였다. 나는 취업해서 돈을 벌고싶었다. 조금이라도 엄마와 동생들에게 보탬이 되고싶었다. 취업 전 사회 경험을 키우기 위해 5학기부터 시작 할 Werk.. 2017. 5.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