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ㅅ1 4월 끝자락 주말... 숫자 4 징크스. 4가 싫어요. 드디어 4월 마지막 주말을 보냈어요. 숫자 4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 저는 4월아 무사히 지나가라.. 생각하는데요. 4월도 싫고요. 오늘 마지막 주말을 넘겼네요. 인생에서 안좋은 일이 있을 때 숫자 4의 우연을 몇 번 겪고 나서 4라는 숫자를 미신처럼 싫어하기 시작했는데요. 매번 징크스가 맞았던 것도 아닌데 떨쳐내려 해도 의식하게 됩니다. 가장 안고쳐 지는것은 독일의 난방시스템인 하이쭝 Heizung을 틀 때 무조건 4를 피해서 틀고요. 혹시 남편이 4로 틀어두면 살짝 틀어서 3.8 정도로 비틀어둡니다. 내 앞차의 번호가 4444 이면 좀 그날 하루가 불안해지고요. 우연히 시계를 봤는데 4시 14분이면 정말 싫고요. 음식에 방울토마토를 넣을 때 네 개 넣으면 신경 쓰여 일부러 한 개를 더 넣는다거나요. 음.. 2021.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